전자제품 패킹시 참고해야 할 사항
귀국이사할 때 전자제품을 가지고 가는 일이 있는데요, 컴퓨터가 TV 등 고가의 상품일 경우 페덱스에 유료패킹으로 귀국이사 배송을 보냅니다.
소형 전자제품일 경우, 구매하는 비용보다 유료패킹하는 비용이 더 비쌀 수 있어요.
그래서, 귀국이삿짐 의류 사이에 넣어서 보내시는 분들이 계신데요. 의류사이에 가전제품을 넣을 경우, 충격 및 눌림이 제품에 전해져 파손 및 변형의 우려가 있습니다.
의류사이에 넣는 것은 완충에 큰 효과가 없습니다.
대부분의 파손은 외부충격보다도 하중에 의한 눌림에 의해서 발생되는 것이 더 많습니다.
그러므로 전자제품이나 깨지기 쉬운 물건들은 별도의 완충포장이 되어야 안전합니다.
전자제품이나 도자기, 유리제품 등 파손이 예상되는 물건의 경우, 별도의 박스에 규격된 완충제를 사용해야하며 패킹 후 다시 다른 물품과 귀국이사박스에 넣어 배송하는 것을 권장합니다.
전자제품이나 깨지는 제품에 대해서는 운송도중 파손에 대해서 면책사유 대상이므로 안전하게 패킹하세요.
패킹된 상자에 아래와 같은 스티커를 프린트해서 붙일 수 있습니다.
아래 페덱스의 패킹가이드를 참조하세요.
되도록이면, 안전한 배송을 위해서 페덱스에서 유료패킹을 권장합니다.
페덱스에서 유료패킹할 경우 바로 페덱스에 Drop off 할 수 있습니다.
페덱스에서 유료패킹할 경우 바로 페덱스에 Drop off 할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