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2년 6월 19일 일요일

패킹 시 레이블 2장을 사용하는 방법 및 사진촬영 이유

 



패킹시 레이블이 왜 2장이 필요할까요?

이유 1) 
박스가 배송중 레이블 위로 또는 옆으로 쌓아지는 경우 박스 겉에 부착되어 있는 레이블이 비나 침수, 습기 등에 의해서 또는 쓸리거나 스크레치, 떨어져나가는 등 훼손되는 경우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.
이렇게 되면 박스가 분실처리되어 페덱스 분실창고로 옮겨지게 됩니다. 이때 박스안에 예비레이블이 있다면 다시 트랙을 시작하여 분실된 패키지를 찾을 수 있습니다.

이유 2)
박스 겉에 부착한 레이블은 항공기 운항시(한국행 항공운송 레이블), 한국에서 통관 후 배송시 리레이블(한국내 배송시 사용할 레이블로 교체) 처리가 됩니다.

이때 내용물에 대해서 식별이 불가한 상태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. 또한 통관시 박스를 개장하여 검사하는 경우에도 패킹리스트별 박스번호에 의해 내용물을 검사할 수 있는데 이때 예비레이블 확인으로 검사 후 다시 배송이 시작되는 경우가 있습니다.


레이블 사용법(2장)

① 마이페이지에서 레이블을 각 2장씩 프린트합니다. 배송신청하신 분들은 각 2장씩 프린트되어 배송됩니다.

② 짐패킹을 한 후 맨위에 예비레이블 1장을 올려놓습니다.




③ 박스뚜껑을 받고 테이프로 잘 밀봉한 다음 박스 겉면에 레이블 파우치를 이용하여 떨어지지 않게 붙여줍니다. 레이블 파우치가 없는 경우 바코드가 손상되지 않게 잘 붙여주세요.
레이블 배송주문자는 박스번호대로 UC레이블을 옆에 붙여주세요.
레이블은 박스 측면에 붙여야 합니다.





사진은 왜 찍어야 할까요?

발송되는 이삿짐은 많은 구간의 여러 프로세스를 거쳐 한국에 도착하게 됩니다.
이때 구간구간의 어떤 컨디션을 유지하는지 알 수없으며 문제 발생시 최초의 상태와 컨디션으로 리퀘스트 또는 클레임을 진행할 수 있기때문입니다.

패킹시 찍어놓은 박스별 사진 등록으로 어떤 문제발생시 자료가 요청되는 경우 패킹사진으로 대부분 처리되는 되므로 꼭 안전창지로 등록하시기 바랍니다.

① 패킹 중간에 사진찍기




② 패킹완료 마지막에 예비레이블 넣고 사진찍기




③ 박스겉에 레이블 붙이고 사진찍기



위에 안내된 사진 가이드는 기본입니다. 자세한 사진등록으로 만약의 사고에 대비하세요.

지금 유씨홈페이지에 방문하여
이 모든 내용을 실행하세요.